[생생스포츠] 대전하나시티즌 ‘리그 꼴찌’…강등권 탈출 언제쯤?

[앵커]

지난주 이 시간에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상황 짚어봤었는데요,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강등을 우려해야 하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지난 시즌 다득점 2위를 기록할 만큼 공격축구의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올해 모습은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먼저 최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력,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앵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대가 컸던 만큼 12개 팀 가운데 12위, 최하위의 성적은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반전 카드가 있을까요?

[앵커]

이번 주 토요일이죠.

25일에 리드 3위 울산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양 팀 맞대결 기록을 보면 대전하나가 1승 2무로 나쁘지 않습니다.

과연 침묵하던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쏠립니다.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