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5·18 전주 정신담은 다큐 ‘5·27 불꽃’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전북에서도 지난 주말과 휴일 '5·18 전북영화제'가 열렸는데요,

이 영화제에 참여한 김종관 감독은 전주 출신으로 '5.27 신흥학교 시위'와 관련한 다큐도 제작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김종관 감독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올해 열린 5·18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영화 '에피소드'가 5·18 전북 영화제에서도 선을 보였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1980년, 광주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생들이 시위를 한 전주 '신흥학교 5·27 시위' 관련해서도 다큐를 제작하고 있다고요?

어떤 영화입니까?

[앵커]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앵커]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다큐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을까요?

[앵커]

오는 22일 신흥학교 5.27 시위를 주도한 분에게 명예졸업장이 수여될 예정인데요,

감독님도 함께 한다고요?

[앵커]

앞으로도 계속해서 5·18 관련 다큐를 제작하실 계획인지, 그리고 감독님이 이 다큐를 통해 전북 시민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은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