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병원갈 때 ‘신분증’ 챙기세요”

보험사기가 급증하면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하는 사례가 지난해 4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병·의원에서는 건보급여 진료를 받으려며는 반드시 신분증을 가져가야 합니다.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공공기관발행 증명서나, 전자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휴대전화로 찍은 증명서 사진이나 신분증 사본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인 확인을 하지 못하면 진료비를 모두 부담해야 하니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뉴스7 여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