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중구청장, ‘소진공 이전 중단’ 재촉구
입력 2024.05.20 (21:48)
수정 2024.05.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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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소진공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 마디 협의 없이 소진공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소진공은 지역의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현재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청장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소진공 이전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소진공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 마디 협의 없이 소진공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소진공은 지역의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현재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청장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소진공 이전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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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선 중구청장, ‘소진공 이전 중단’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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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1:48:09
- 수정2024-05-20 22:06:13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소진공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 마디 협의 없이 소진공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소진공은 지역의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현재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청장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소진공 이전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소진공 이전을 반대하던 대전시가 중구와 한 마디 협의 없이 소진공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중구민과 소상공인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소진공은 지역의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현재의 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청장과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도 소진공 이전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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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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