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등산리조트 투자비 반환 소송 마무리
입력 2024.05.20 (22:12)
수정 2024.05.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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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리조트 투자비 반환 소송이 광주도시공사와 어등산리조트의 법원 조정안 수용으로 3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어등산리조트와 도시공사는 리조트 측이 사업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제기한 투자비 반환 소송에서 "광주도시공사 가지급 금액 가운데 1심 판결 이전 지연 손해금인 18억여 원은 반납하고, 1심 판결 이후 손해금인 1억여 원만 수령하라"는 광주고등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 민간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2033년까지 스타필드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등산리조트와 도시공사는 리조트 측이 사업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제기한 투자비 반환 소송에서 "광주도시공사 가지급 금액 가운데 1심 판결 이전 지연 손해금인 18억여 원은 반납하고, 1심 판결 이후 손해금인 1억여 원만 수령하라"는 광주고등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 민간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2033년까지 스타필드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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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어등산리조트 투자비 반환 소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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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0 22:12:30
- 수정2024-05-20 22:15:11
광주 어등산리조트 투자비 반환 소송이 광주도시공사와 어등산리조트의 법원 조정안 수용으로 3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어등산리조트와 도시공사는 리조트 측이 사업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제기한 투자비 반환 소송에서 "광주도시공사 가지급 금액 가운데 1심 판결 이전 지연 손해금인 18억여 원은 반납하고, 1심 판결 이후 손해금인 1억여 원만 수령하라"는 광주고등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 민간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2033년까지 스타필드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어등산리조트와 도시공사는 리조트 측이 사업을 포기하는 과정에서 제기한 투자비 반환 소송에서 "광주도시공사 가지급 금액 가운데 1심 판결 이전 지연 손해금인 18억여 원은 반납하고, 1심 판결 이후 손해금인 1억여 원만 수령하라"는 광주고등법원의 강제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의 새 민간 사업자인 신세계프라퍼티는 2033년까지 스타필드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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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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