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꺼졌겠지” 담배 ‘툭’…1시간 만에 20대 남성 검거

입력 2024.05.21 (07:36) 수정 2024.05.21 (0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 '대리석'입니다.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 보실 영상은 경기도 수원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길을 걸어가던 남성이 급히 파출소로 뛰어 들어갑니다.

불이 났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소화기를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경찰관들.

신속한 대처 덕에 불은 얼마 안 돼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지 약 한 시간 만에 범인도 붙잡혔습니다.

한 남성이 담뱃재를 털고, 버리는 모습이 건물 대리석 표면에 반사됐는데, 그게 그대로 CCTV에 찍힌 겁니다.

경찰은 남성이 던진 꽁초가 폐지 더미 쪽으로 떨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성은 근처 회사에 다니는 20대 직원이었습니다.

경찰은 실화 혐의로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키워드] “꺼졌겠지” 담배 ‘툭’…1시간 만에 20대 남성 검거
    • 입력 2024-05-21 07:36:10
    • 수정2024-05-21 07:40:47
    뉴스광장
마지막 키워드, '대리석'입니다.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금 보실 영상은 경기도 수원의 주택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길을 걸어가던 남성이 급히 파출소로 뛰어 들어갑니다.

불이 났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소화기를 들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경찰관들.

신속한 대처 덕에 불은 얼마 안 돼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지 약 한 시간 만에 범인도 붙잡혔습니다.

한 남성이 담뱃재를 털고, 버리는 모습이 건물 대리석 표면에 반사됐는데, 그게 그대로 CCTV에 찍힌 겁니다.

경찰은 남성이 던진 꽁초가 폐지 더미 쪽으로 떨어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성은 근처 회사에 다니는 20대 직원이었습니다.

경찰은 실화 혐의로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