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역사 담은 음악극 열어

입력 2024.05.21 (07:49) 수정 2024.05.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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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이 카세트테이프 제조공장이었던 전주 팔복예술공장의 역사를 담은 음악극, '엄마의 카세트테이프'를 오는 9월까지 엽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80년대 공장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작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깁니다.

전주문화재단은 관객들이 배우와 함께 팔복예술공장 곳곳을 돌며 공연을 만들어 가게 된다며,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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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 역사 담은 음악극 열어
    • 입력 2024-05-21 07:49:43
    • 수정2024-05-21 08:45:48
    뉴스광장(전주)
전주문화재단이 카세트테이프 제조공장이었던 전주 팔복예술공장의 역사를 담은 음악극, '엄마의 카세트테이프'를 오는 9월까지 엽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80년대 공장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작은 영웅들에 대한 이야깁니다.

전주문화재단은 관객들이 배우와 함께 팔복예술공장 곳곳을 돌며 공연을 만들어 가게 된다며,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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