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시민단체 청구 ‘태백시 연수’ 관련 울산 남구 조사
입력 2024.05.21 (09:51)
수정 2024.05.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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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태백시 연수와 관련해 감사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4일 동안 울산 남구에 청구된 공익 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요청했고 남구의 공문서 허위작성 여부와 정보공개법 미이행 등을 확인해 본 감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울산시민연대는 지난해 12월 서동욱 남구청장 등 16명이 1,450만 원을 들여 간 태백시 연수가 정상적 공무집행이 아니"라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4일 동안 울산 남구에 청구된 공익 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요청했고 남구의 공문서 허위작성 여부와 정보공개법 미이행 등을 확인해 본 감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울산시민연대는 지난해 12월 서동욱 남구청장 등 16명이 1,450만 원을 들여 간 태백시 연수가 정상적 공무집행이 아니"라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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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시민단체 청구 ‘태백시 연수’ 관련 울산 남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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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09:51:35
- 수정2024-05-21 10:35:29
울산 남구가 태백시 연수와 관련해 감사원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4일 동안 울산 남구에 청구된 공익 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요청했고 남구의 공문서 허위작성 여부와 정보공개법 미이행 등을 확인해 본 감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울산시민연대는 지난해 12월 서동욱 남구청장 등 16명이 1,450만 원을 들여 간 태백시 연수가 정상적 공무집행이 아니"라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4일 동안 울산 남구에 청구된 공익 감사와 관련해 자료를 요청했고 남구의 공문서 허위작성 여부와 정보공개법 미이행 등을 확인해 본 감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울산시민연대는 지난해 12월 서동욱 남구청장 등 16명이 1,450만 원을 들여 간 태백시 연수가 정상적 공무집행이 아니"라며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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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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