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
입력 2024.05.21 (09:51)
수정 2024.05.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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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1그램으로 3킬로그램의 커다란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네오디뮴 자석'.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데요.
이 자석이 전기자동차에 모터에 사용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반 자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터의 회전력을 높여줘 전기자동차의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타키/모터 제조업체 관계자 : "모터를 소형화하면 (전기자동차) 무게가 가벼워져, 한 번 충전했을 때의 주행 거리가 늘어납니다."]
또 휴대전화 진동과 노트북 냉각 팬 등에도 사용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MRI 등의 의료기기, 스피커, 헤드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사실 이 자석, 일본 연구가 '사가와 마사토'씨가 1982년 발명했는데요.
대학원 때까지 자석 공부를 한 적이 없다는 사가와 씨.
회사 입사 후 혼자서 자유롭게 연구한 결과 네오디뮴 자석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가와 씨는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이 기대되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1그램으로 3킬로그램의 커다란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네오디뮴 자석'.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데요.
이 자석이 전기자동차에 모터에 사용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반 자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터의 회전력을 높여줘 전기자동차의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타키/모터 제조업체 관계자 : "모터를 소형화하면 (전기자동차) 무게가 가벼워져, 한 번 충전했을 때의 주행 거리가 늘어납니다."]
또 휴대전화 진동과 노트북 냉각 팬 등에도 사용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MRI 등의 의료기기, 스피커, 헤드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사실 이 자석, 일본 연구가 '사가와 마사토'씨가 1982년 발명했는데요.
대학원 때까지 자석 공부를 한 적이 없다는 사가와 씨.
회사 입사 후 혼자서 자유롭게 연구한 결과 네오디뮴 자석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가와 씨는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이 기대되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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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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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09:51:37
- 수정2024-05-21 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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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1그램으로 3킬로그램의 커다란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네오디뮴 자석'.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데요.
이 자석이 전기자동차에 모터에 사용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반 자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터의 회전력을 높여줘 전기자동차의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타키/모터 제조업체 관계자 : "모터를 소형화하면 (전기자동차) 무게가 가벼워져, 한 번 충전했을 때의 주행 거리가 늘어납니다."]
또 휴대전화 진동과 노트북 냉각 팬 등에도 사용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MRI 등의 의료기기, 스피커, 헤드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사실 이 자석, 일본 연구가 '사가와 마사토'씨가 1982년 발명했는데요.
대학원 때까지 자석 공부를 한 적이 없다는 사가와 씨.
회사 입사 후 혼자서 자유롭게 연구한 결과 네오디뮴 자석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가와 씨는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이 기대되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 '네오디뮴 자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1그램으로 3킬로그램의 커다란 쇳덩어리를 들어 올리는 '네오디뮴 자석'.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석인데요.
이 자석이 전기자동차에 모터에 사용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반 자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터의 회전력을 높여줘 전기자동차의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타키/모터 제조업체 관계자 : "모터를 소형화하면 (전기자동차) 무게가 가벼워져, 한 번 충전했을 때의 주행 거리가 늘어납니다."]
또 휴대전화 진동과 노트북 냉각 팬 등에도 사용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MRI 등의 의료기기, 스피커, 헤드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 사용됩니다.
사실 이 자석, 일본 연구가 '사가와 마사토'씨가 1982년 발명했는데요.
대학원 때까지 자석 공부를 한 적이 없다는 사가와 씨.
회사 입사 후 혼자서 자유롭게 연구한 결과 네오디뮴 자석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사가와 씨는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이 기대되는 가장 강력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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