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로 오른 BBQ…대표상품 ‘황금올리브치킨’ 3천 원 인상 [지금뉴스]
입력 2024.05.21 (13:28)
수정 2024.05.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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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업계 2위 BBQ가 치킨 가격을 올립니다.
제네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 2만 원 에서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오르는 건 황금올리브치킨 계열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도 3천 원 올라 2만 7천 원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도 2만 1,5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오르는 등 모두 23개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깐풍치킨 등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건 2022년 5월 이후 2년 만입니다.
BBQ는 "임대료, 공공요금 등이 다 오른 상황"이라며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가맹점에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지난해 1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였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했던 교촌치킨은 3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제네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 2만 원 에서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오르는 건 황금올리브치킨 계열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도 3천 원 올라 2만 7천 원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도 2만 1,5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오르는 등 모두 23개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깐풍치킨 등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건 2022년 5월 이후 2년 만입니다.
BBQ는 "임대료, 공공요금 등이 다 오른 상황"이라며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가맹점에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지난해 1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였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했던 교촌치킨은 3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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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2위로 오른 BBQ…대표상품 ‘황금올리브치킨’ 3천 원 인상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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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13:28:20
- 수정2024-05-21 13:28:29
치킨 업계 2위 BBQ가 치킨 가격을 올립니다.
제네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 2만 원 에서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오르는 건 황금올리브치킨 계열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도 3천 원 올라 2만 7천 원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도 2만 1,5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오르는 등 모두 23개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깐풍치킨 등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건 2022년 5월 이후 2년 만입니다.
BBQ는 "임대료, 공공요금 등이 다 오른 상황"이라며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가맹점에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지난해 1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였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했던 교촌치킨은 3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제네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 2만 원 에서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오르는 건 황금올리브치킨 계열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도 3천 원 올라 2만 7천 원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도 2만 1,5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오르는 등 모두 23개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깐풍치킨 등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건 2022년 5월 이후 2년 만입니다.
BBQ는 "임대료, 공공요금 등이 다 오른 상황"이라며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가맹점에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지난해 1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였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했던 교촌치킨은 3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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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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