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 5일 만에 102만 명 방문

입력 2024.05.21 (14:57) 수정 2024.05.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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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행사 5일 만에 102만 명이 방문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는 2015년 첫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 이래 최단기간 최다 집객 기록으로, 지난 주말에만 5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정원작가와 학생·시민·외국인, 기업·기관이 참여한 76개의 정원과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본 행사 이후 오는 23~26일에는 '상설전시 특별전'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8일까지 정원 상설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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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1 14:57:01
    • 수정2024-05-21 15:00:09
    사회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행사 5일 만에 102만 명이 방문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는 2015년 첫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 이래 최단기간 최다 집객 기록으로, 지난 주말에만 50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정원작가와 학생·시민·외국인, 기업·기관이 참여한 76개의 정원과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본 행사 이후 오는 23~26일에는 '상설전시 특별전'을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8일까지 정원 상설 전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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