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분향소 재정비…방화 피의자 영장 신청 예정

입력 2024.05.21 (19:28) 수정 2024.05.21 (2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0대 남성의 방화로 불에 탄 전주 풍남문 광장 세월호 분향소가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무 세월호 분향소 지킴이는 불에 탄 천막은 새것으로 바꿨고 곧 영정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집행을 통해 분향소를 철거하려다 갈등을 빚은 전주시도 자진 철거 논의를 이어가되 강제 집행에 나서진 않을 방침입니다.

경찰은, 방화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분향소 재정비…방화 피의자 영장 신청 예정
    • 입력 2024-05-21 19:28:45
    • 수정2024-05-21 20:17:05
    뉴스7(전주)
60대 남성의 방화로 불에 탄 전주 풍남문 광장 세월호 분향소가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무 세월호 분향소 지킴이는 불에 탄 천막은 새것으로 바꿨고 곧 영정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집행을 통해 분향소를 철거하려다 갈등을 빚은 전주시도 자진 철거 논의를 이어가되 강제 집행에 나서진 않을 방침입니다.

경찰은, 방화 피의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