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인 재산, 국민 평균 7.6배”

입력 2024.05.21 (19:34) 수정 2024.05.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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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당선인의 신고 재산이 국민 평균의 7.6배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33억 3천만 원으로, 2023년 국민 재산 평균 4억 4천만 원과 비교해 7.6배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공직자의 재산 보유가 직무와 관련된 이해충돌을 초래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한 법률과 제도적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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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당선인 재산, 국민 평균 7.6배”
    • 입력 2024-05-21 19:34:50
    • 수정2024-05-21 1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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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당선인의 신고 재산이 국민 평균의 7.6배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자들의 1인당 재산은 평균 33억 3천만 원으로, 2023년 국민 재산 평균 4억 4천만 원과 비교해 7.6배라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공직자의 재산 보유가 직무와 관련된 이해충돌을 초래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한 법률과 제도적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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