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갈말 양돈농장 ASF 발생…1,200여 마리 매몰

입력 2024.05.21 (21:37) 수정 2024.05.21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원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1일) 철원군 갈말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선 이달 11일부터 오늘(21일)까지 돼지 40두가 ASF 감염 증상을 보이며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를 매몰처분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철원 갈말 양돈농장 ASF 발생…1,200여 마리 매몰
    • 입력 2024-05-21 21:37:58
    • 수정2024-05-21 22:01:59
    뉴스9(춘천)
철원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21일) 철원군 갈말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선 이달 11일부터 오늘(21일)까지 돼지 40두가 ASF 감염 증상을 보이며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를 매몰처분하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