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혐의 60대 징역 20년 구형
입력 2024.05.21 (22:05)
수정 2024.05.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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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1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정치적 테러 행위를 저질렀고, 철저한 계획을 통해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죄질이 무겁고 진지한 반성도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또, 김 씨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70대 남성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정치적 테러 행위를 저질렀고, 철저한 계획을 통해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죄질이 무겁고 진지한 반성도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또, 김 씨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70대 남성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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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혐의 60대 징역 2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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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22:05:58
- 수정2024-05-21 22:14:43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10년간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정치적 테러 행위를 저질렀고, 철저한 계획을 통해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죄질이 무겁고 진지한 반성도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또, 김 씨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70대 남성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부산지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정치적 테러 행위를 저질렀고, 철저한 계획을 통해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죄질이 무겁고 진지한 반성도 없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또, 김 씨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70대 남성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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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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