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마약 있다”…9차례 허위신고 남성 체포
입력 2024.05.21 (23:33)
수정 2024.05.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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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마약이 있다"며 9차례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쯤, 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 소지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주취 상태로 "옆집, 윗집에서 마약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위사실로 확인되었으나 당일에만 9건의 허위신고를 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고 주먹으로 위협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쯤, 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 소지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주취 상태로 "옆집, 윗집에서 마약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위사실로 확인되었으나 당일에만 9건의 허위신고를 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고 주먹으로 위협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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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마약 있다”…9차례 허위신고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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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1 23:33:26
- 수정2024-05-21 23:41:46
"집에 마약이 있다"며 9차례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쯤, 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 소지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주취 상태로 "옆집, 윗집에서 마약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위사실로 확인되었으나 당일에만 9건의 허위신고를 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고 주먹으로 위협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7일 새벽 3시 30분쯤, 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 소지 신고를 해 경찰이 출동했으나 남성은 주취 상태로 "옆집, 윗집에서 마약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위사실로 확인되었으나 당일에만 9건의 허위신고를 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고 주먹으로 위협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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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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