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오픈 AI도 왔다! 무슨 회의길래?

오늘(22일) 개막한 AI 글로벌 포럼에서 '서울 AI 서약'이 채택됐습니다.

구글과 오픈 AI, 네이버, 삼성전자 등 AI 분야 국내·외 대기업 14곳이 참여한 서울 AI 서약은 안전과 포용을 AI 핵심 규범으로 제시했습니다.

서울 서약은 AI의 위험성은 최소화하면서도 혁신은 멈추지 않고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약을 채택한 AI 글로벌 포럼은 글로벌 AI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한국 정부가 UN 총회 등에 제안하고 단독으로 개최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