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논란

입력 2024.05.22 (19:35) 수정 2024.05.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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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천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소리길을 철거해야 한다는 여론과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호중 소리길은 그가 졸업한 김천예고 주변 골목 관광 특화 거리로 김천시가 2021년 10월 조성했는데, 지난해 1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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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논란
    • 입력 2024-05-22 19:35:30
    • 수정2024-05-22 19:49:26
    뉴스7(대구)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천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 철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소리길을 철거해야 한다는 여론과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김호중 소리길은 그가 졸업한 김천예고 주변 골목 관광 특화 거리로 김천시가 2021년 10월 조성했는데, 지난해 15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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