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간판 ‘KASA’ 설치 마쳐 외
입력 2024.05.22 (19:39)
수정 2024.05.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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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이 오늘(22일) 사천시 사남면 임시청사 건물 외벽에 간판 설치를 마쳤습니다.
건물 정면과 뒷면에는 기존 아론비행선박 대신 우주항공청이, 측면에는 한국판 '나사'를 뜻하는 영문 로고 'KASA'가 붙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직원 백여 명이 업무를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개청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상평동 ‘땅 꺼짐’ 지하수 수위 변화가 원인”
진주시가 상평동 도로에서 3번째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의 원인은 지하수 수위 변화로 인한 토사 유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이번 '땅 꺼짐' 구간에서 통신·전기 등 케이블을 묶은 다발관 아래로 일부 토사가 유실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수 수위가 오를 때마다 '땅 꺼짐' 발생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천해경, 멸치 포획금지구역 불법 조업 단속
사천해경이 다음 달 30일까지 멸치 포획금지구역 내 유자망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합니다.
해경은 다음 달까지 남해와 통영 등 멸치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어업 행위와 일정 규격 이하 그물코 사용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함양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자원봉사단체 출범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함양군 행복지킴이단이 출범했습니다.
함양군 행복지킴이단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등 760여 명이 참여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자원봉사단체입니다.
행복지킴이단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정면과 뒷면에는 기존 아론비행선박 대신 우주항공청이, 측면에는 한국판 '나사'를 뜻하는 영문 로고 'KASA'가 붙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직원 백여 명이 업무를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개청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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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상평동 도로에서 3번째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의 원인은 지하수 수위 변화로 인한 토사 유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주시는 이번 '땅 꺼짐' 구간에서 통신·전기 등 케이블을 묶은 다발관 아래로 일부 토사가 유실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집중호우로 지하수 수위가 오를 때마다 '땅 꺼짐' 발생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천해경, 멸치 포획금지구역 불법 조업 단속
사천해경이 다음 달 30일까지 멸치 포획금지구역 내 유자망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합니다.
해경은 다음 달까지 남해와 통영 등 멸치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어업 행위와 일정 규격 이하 그물코 사용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함양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자원봉사단체 출범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함양군 행복지킴이단이 출범했습니다.
함양군 행복지킴이단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인중개사협회 등 760여 명이 참여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원하는 자원봉사단체입니다.
행복지킴이단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심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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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2 19:43:00
오는 27일 출범하는 우주항공청이 오늘(22일) 사천시 사남면 임시청사 건물 외벽에 간판 설치를 마쳤습니다.
건물 정면과 뒷면에는 기존 아론비행선박 대신 우주항공청이, 측면에는 한국판 '나사'를 뜻하는 영문 로고 'KASA'가 붙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직원 백여 명이 업무를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개청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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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상평동 도로에서 3번째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의 원인은 지하수 수위 변화로 인한 토사 유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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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이 다음 달 30일까지 멸치 포획금지구역 내 유자망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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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면과 뒷면에는 기존 아론비행선박 대신 우주항공청이, 측면에는 한국판 '나사'를 뜻하는 영문 로고 'KASA'가 붙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직원 백여 명이 업무를 시작하고, 다음 주 공식 개청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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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상평동 도로에서 3번째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의 원인은 지하수 수위 변화로 인한 토사 유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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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경이 다음 달 30일까지 멸치 포획금지구역 내 유자망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합니다.
해경은 다음 달까지 남해와 통영 등 멸치잡이가 금지된 해역의 어업 행위와 일정 규격 이하 그물코 사용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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