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월 소비자심리 5개월 만에 ‘비관적’

입력 2024.05.22 (23:27) 수정 2024.05.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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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와 금리 부담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98.9로 한 달전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하며 5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중 현재경기판단지수를 제외한 5개 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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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5월 소비자심리 5개월 만에 ‘비관적’
    • 입력 2024-05-22 23:27:03
    • 수정2024-05-23 00:19:03
    뉴스9(울산)
높은 물가와 금리 부담 등의 영향으로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5월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98.9로 한 달전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하며 5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중 현재경기판단지수를 제외한 5개 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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