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동해 수온 평년보다 1도 높을듯”…재해 주의

입력 2024.05.22 (23:49) 수정 2024.05.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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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올여름 동해의 수온이 최근 30년 평균보다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다음 달(6월) 하순에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며, 양식장 피해 등 수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여름 고수온 특보가 한 달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장마전선과 태풍 영향 등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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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여름 동해 수온 평년보다 1도 높을듯”…재해 주의
    • 입력 2024-05-22 23:49:55
    • 수정2024-05-23 00:24:18
    뉴스9(강릉)
국립수산과학원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등의 영향으로 올여름 동해의 수온이 최근 30년 평균보다 1도 정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이른 다음 달(6월) 하순에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며, 양식장 피해 등 수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올여름 고수온 특보가 한 달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장마전선과 태풍 영향 등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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