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민주당 “경북을 대구로 통합 발언은 망언”
입력 2024.05.23 (08:21)
수정 2024.05.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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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경북을 대구광역시로 통합하자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홍 시장이 대구경북 전부를 대구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자고 하는데도 가장 민감해야 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를 환영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게 4년 전 실패로 끝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행착오를 거듭하지 말고 홍 시장의 망언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홍 시장이 대구경북 전부를 대구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자고 하는데도 가장 민감해야 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를 환영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게 4년 전 실패로 끝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행착오를 거듭하지 말고 홍 시장의 망언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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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민주당 “경북을 대구로 통합 발언은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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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08:21:36
- 수정2024-05-23 08:38:02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경북을 대구광역시로 통합하자는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홍 시장이 대구경북 전부를 대구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자고 하는데도 가장 민감해야 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를 환영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게 4년 전 실패로 끝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행착오를 거듭하지 말고 홍 시장의 망언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홍 시장이 대구경북 전부를 대구로 통합하고 안동에 북부,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자고 하는데도 가장 민감해야 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를 환영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에게 4년 전 실패로 끝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의 시행착오를 거듭하지 말고 홍 시장의 망언에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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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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