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역대 최대
입력 2024.05.23 (08:33)
수정 2024.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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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잇따르면서 노란 우산 공제금 지급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광주가 3천171건에 372억 원, 전남은 3천 182건에 35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지난 2007년 이후 광주와 전남 모두 역대 최대치로,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광주가 3천171건에 372억 원, 전남은 3천 182건에 35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지난 2007년 이후 광주와 전남 모두 역대 최대치로,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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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광주·전남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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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08:33:02
- 수정2024-05-23 09:01:51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잇따르면서 노란 우산 공제금 지급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광주가 3천171건에 372억 원, 전남은 3천 182건에 35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지난 2007년 이후 광주와 전남 모두 역대 최대치로,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노란우산공제 폐업 공제금 지급액은 광주가 3천171건에 372억 원, 전남은 3천 182건에 35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노란우산공제가 출범한 지난 2007년 이후 광주와 전남 모두 역대 최대치로,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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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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