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홈런인가 아닌가…공 낚아챈 뒤 사라진 관중
입력 2024.05.23 (14:03)
수정 2024.05.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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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NC 대 키움의 경기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습니다.
두 팀이 동점으로 맞서던 9회 초 NC 공격 때 김성욱이 때린 공이 왼쪽 펜스를 향해 날아갔는데요.
돌연 한 관중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습니다.
그런데 공을 잡은 위치가 모호한 펜스 경계선 부근이었습니다.
수비하던 키움 도슨은 홈런 아니라고 펄쩍 뛰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는 홈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두 팀이 동점으로 맞서던 9회 초 NC 공격 때 김성욱이 때린 공이 왼쪽 펜스를 향해 날아갔는데요.
돌연 한 관중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습니다.
그런데 공을 잡은 위치가 모호한 펜스 경계선 부근이었습니다.
수비하던 키움 도슨은 홈런 아니라고 펄쩍 뛰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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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홈런인가 아닌가…공 낚아챈 뒤 사라진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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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4:03:00
- 수정2024-05-23 14:12:01
![](/data/fckeditor/vod/2024/05/23/dw990731716438389709.png)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NC 대 키움의 경기에서 논란의 장면이 나왔습니다.
두 팀이 동점으로 맞서던 9회 초 NC 공격 때 김성욱이 때린 공이 왼쪽 펜스를 향해 날아갔는데요.
돌연 한 관중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습니다.
그런데 공을 잡은 위치가 모호한 펜스 경계선 부근이었습니다.
수비하던 키움 도슨은 홈런 아니라고 펄쩍 뛰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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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이 동점으로 맞서던 9회 초 NC 공격 때 김성욱이 때린 공이 왼쪽 펜스를 향해 날아갔는데요.
돌연 한 관중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습니다.
그런데 공을 잡은 위치가 모호한 펜스 경계선 부근이었습니다.
수비하던 키움 도슨은 홈런 아니라고 펄쩍 뛰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는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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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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