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성분 미상’ 가루 발견…정밀 분석 중
입력 2024.05.23 (17:13)
수정 2024.05.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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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승객 가방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가루가 담긴 봉투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 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은 오늘(23일)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한 승객이 "자신의 가방에 자신도 모르는 검은 봉투에 이상한 가루가 들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당초 이 가루를 신경작용제나 마약으로 의심했지만 해당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은 오늘(23일)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한 승객이 "자신의 가방에 자신도 모르는 검은 봉투에 이상한 가루가 들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당초 이 가루를 신경작용제나 마약으로 의심했지만 해당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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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서 ‘성분 미상’ 가루 발견…정밀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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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7:13:43
- 수정2024-05-23 17:16:29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려던 승객 가방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가루가 담긴 봉투가 발견돼 경찰과 소방, 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은 오늘(23일)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한 승객이 "자신의 가방에 자신도 모르는 검은 봉투에 이상한 가루가 들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당초 이 가루를 신경작용제나 마약으로 의심했지만 해당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공항경찰단은 오늘(23일) 오전 6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서 한 승객이 "자신의 가방에 자신도 모르는 검은 봉투에 이상한 가루가 들어 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당초 이 가루를 신경작용제나 마약으로 의심했지만 해당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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