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화물차가 보행자 들이받아…1명 사망
입력 2024.05.23 (18:11)
수정 2024.05.23 (1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46분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화물차를 몰던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어가다 뒤따라오던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에 걸어가던 60대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화물차를 몰던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어가다 뒤따라오던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에 걸어가던 60대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옥천서 화물차가 보행자 들이받아…1명 사망
-
- 입력 2024-05-23 18:11:52
- 수정2024-05-23 18:15:59
오늘(23일) 오후 2시 46분 충북 옥천군 안내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화물차를 몰던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어가다 뒤따라오던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에 걸어가던 60대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화물차를 몰던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어가다 뒤따라오던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앞에 걸어가던 60대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이자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