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이육사를 되새기다’

입력 2024.05.23 (19:44) 수정 2024.05.23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육사 선생은 안동에서 태어나 줄곧 대구에서 활동한 대표 지역 시인입니다.

이육사 선생은 우리에게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대구의 이육사 기념관은 끝까지 지조를 지키며 단 한 줄의 친일 문장도 남기지 않은 민족 저항 시인 이육사의 탄생 120주년과 순국 80주년을 맞이해, 그의 독립 운동 행적과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전시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육사 시 낭송 대회'와 '264 글쓰기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예현장] ‘이육사를 되새기다’
    • 입력 2024-05-23 19:44:04
    • 수정2024-05-23 20:25:50
    뉴스7(대구)
이육사 선생은 안동에서 태어나 줄곧 대구에서 활동한 대표 지역 시인입니다.

이육사 선생은 우리에게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대구의 이육사 기념관은 끝까지 지조를 지키며 단 한 줄의 친일 문장도 남기지 않은 민족 저항 시인 이육사의 탄생 120주년과 순국 80주년을 맞이해, 그의 독립 운동 행적과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전시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육사 시 낭송 대회'와 '264 글쓰기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행사를 빛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