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득 대비 가계대출, 서울 제외 대도시 최고
입력 2024.05.23 (22:01)
수정 2024.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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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의 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까지 부산 개인의 순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대출 잔액 비율은 119%로 전국 평균 99%, 다른 광역시 평균 102%보다 높았습니다.
또 올해 2월 기준 부산지역 가계대출 이자상환부담액이 3조 원을 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까지 부산 개인의 순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대출 잔액 비율은 119%로 전국 평균 99%, 다른 광역시 평균 102%보다 높았습니다.
또 올해 2월 기준 부산지역 가계대출 이자상환부담액이 3조 원을 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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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득 대비 가계대출, 서울 제외 대도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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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22:01:26
- 수정2024-05-23 22:09:21
부산 시민의 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까지 부산 개인의 순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대출 잔액 비율은 119%로 전국 평균 99%, 다른 광역시 평균 102%보다 높았습니다.
또 올해 2월 기준 부산지역 가계대출 이자상환부담액이 3조 원을 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까지 부산 개인의 순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대출 잔액 비율은 119%로 전국 평균 99%, 다른 광역시 평균 102%보다 높았습니다.
또 올해 2월 기준 부산지역 가계대출 이자상환부담액이 3조 원을 넘어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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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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