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깜짝 실적…AI 열풍 계속, “물가 압력 커져”…멀어진 금리인하

입력 2024.05.23 (23:04) 수정 2024.05.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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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말씀드린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미국과 국내 증시 반응은 예상보다 뜨뜻 미지근했습니다.

원인은 금리인하 시기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한국은행은 11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가 목표까지 내려가는 추세가 확인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리 동결은 잠시 뒤에 분석해보기로 하고 먼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어느정도 입니까?

[앵커]

엔비디아가 시간외 거래에서 천 달러를 돌파한 건 실적외에도 액면분할 계획 때문인데, 왜 하는 겁니까?

[앵커]

엔비디아 훈풍은 SK하이닉스로 이어졌습니다.

‘20만 닉스’ 고지에 올라섰는데, 1분기에 반도체 기업들 실적 좋았잖아요, 정부도 오늘 지원 계획 밝혔고, AI 열풍, 계속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그런데 정작 뉴욕증시도, 코스피도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불확실성 때문이죠 ?

[앵커]

한국은행 얘기로 가보죠.

오늘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벌써 열한 번째입니다.

물가가 잘 잡히지 않아 금리를 낮추기가 어렵다는 건데, 인하 시기와 관련해 어떤 말이 나왔습니까?

미국은 빨라야 9월쯤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도 유럽처럼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안됩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해서 발표했죠.

우리 경제, 어떻게 진단하고 있습니까?

김광석 연구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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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도 미국과 국내 증시 반응은 예상보다 뜨뜻 미지근했습니다.

원인은 금리인하 시기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한국은행은 11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물가가 목표까지 내려가는 추세가 확인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리 동결은 잠시 뒤에 분석해보기로 하고 먼저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어느정도 입니까?

[앵커]

엔비디아가 시간외 거래에서 천 달러를 돌파한 건 실적외에도 액면분할 계획 때문인데, 왜 하는 겁니까?

[앵커]

엔비디아 훈풍은 SK하이닉스로 이어졌습니다.

‘20만 닉스’ 고지에 올라섰는데, 1분기에 반도체 기업들 실적 좋았잖아요, 정부도 오늘 지원 계획 밝혔고, AI 열풍, 계속 기대해봐도 됩니까?

[앵커]

그런데 정작 뉴욕증시도, 코스피도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불확실성 때문이죠 ?

[앵커]

한국은행 얘기로 가보죠.

오늘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벌써 열한 번째입니다.

물가가 잘 잡히지 않아 금리를 낮추기가 어렵다는 건데, 인하 시기와 관련해 어떤 말이 나왔습니까?

미국은 빨라야 9월쯤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도 유럽처럼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안됩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해서 발표했죠.

우리 경제, 어떻게 진단하고 있습니까?

김광석 연구실장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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