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서 산불…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
입력 2024.05.24 (05:15)
수정 2024.05.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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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9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긴급투입해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밤 11시 37분쯤 산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긴급투입해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밤 11시 37분쯤 산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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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에서 산불…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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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4 05:15:09
- 수정2024-05-27 10:39:40
어제(23일) 오후 9시 55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긴급투입해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밤 11시 37분쯤 산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산림 당국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33명을 긴급투입해 시설 및 인명피해 없이 밤 11시 37분쯤 산불을 모두 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라도 대형 산불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등을 일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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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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