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오케스트라 동시에…‘캐리비안의 해적’ 필름 콘서트 개최

입력 2024.05.24 (06:55) 수정 2024.05.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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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올여름 서울의 한 콘서트장에선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필름 콘서트가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필름 콘서트는 스크린에 영화가 상영되면 무대 위 오케스트라가 영화의 삽입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방식인데요, 때문에 영화 팬과 클래식 음악 팬, 양쪽 모두에게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주연의 블록버스터로, 2003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 흥행을 거뒀는데요, 특히 유명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만든 영화의 삽입곡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연주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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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영화·오케스트라 동시에…‘캐리비안의 해적’ 필름 콘서트 개최
    • 입력 2024-05-24 06:55:39
    • 수정2024-05-24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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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공연계에 따르면 올여름 서울의 한 콘서트장에선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필름 콘서트가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필름 콘서트는 스크린에 영화가 상영되면 무대 위 오케스트라가 영화의 삽입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방식인데요, 때문에 영화 팬과 클래식 음악 팬, 양쪽 모두에게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 주연의 블록버스터로, 2003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 흥행을 거뒀는데요, 특히 유명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만든 영화의 삽입곡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연주는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 구성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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