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울산 주택거래 10곳 중 9곳 ‘아파트’

올해 1분기 울산에서 이뤄진 주택 거래 10건 중 9건은 아파트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6천 2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늘었습니다.

전체 주택 매매 중에서 아파트 거래건수는 5천 7백여건으로 전체의 9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주택 매매거래 중 아파트 비중 75.8%보다 훨씬 높은 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