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단열재 제조공장서 폭발 사고…2명 전신 화상
입력 2024.05.24 (15:51)
수정 2024.05.24 (15: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와 30대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순간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와 30대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순간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청주 단열재 제조공장서 폭발 사고…2명 전신 화상
-
- 입력 2024-05-24 15:51:15
- 수정2024-05-24 15:51:46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와 30대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순간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작업자 60대와 30대 2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 청소를 위해 뚜껑을 여는 순간 분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