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5.24 (19:00) 수정 2024.05.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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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정원 확정…27년 만의 증원

27년 만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지난해보다 천5백 명 넘게 늘게 됐습니다.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는 의료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절차를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연금개혁 처리 놓고 여야 공방 가열

여야가 국민연금 개혁안 처리를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금 개혁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문제를 정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갈림길

서울 강남에서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심사를 마치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 발부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는 이르면 오늘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 증권위, 이더리움 현물 ETF도 승인

미국 증권위원회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 펀드에 대해서도 거래를 승인했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중에선 처음으로, 가상화폐의 제도권 진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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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24 19:05:36
    뉴스 7
내년 의대 정원 확정…27년 만의 증원

27년 만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지난해보다 천5백 명 넘게 늘게 됐습니다.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는 의료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절차를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연금개혁 처리 놓고 여야 공방 가열

여야가 국민연금 개혁안 처리를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연금 개혁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 문제를 정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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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위, 이더리움 현물 ETF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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