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확진…우포늪 통제

입력 2024.05.24 (21:46) 수정 2024.05.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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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대합면 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돼, 창녕군이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창녕군은 내일(2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하고, 따오기복원센터 직원 등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농장의 오리 2만 2천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10km 방역대의 닭과 오리 150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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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 확진…우포늪 통제
    • 입력 2024-05-24 21:46:32
    • 수정2024-05-24 22:07:58
    뉴스9(창원)
창녕군 대합면 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돼, 창녕군이 우포늪 출입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창녕군은 내일(25일)부터 우포늪 탐방로 출입을 제한하고, 따오기복원센터 직원 등은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해당 농장의 오리 2만 2천 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10km 방역대의 닭과 오리 150만 마리의 이동을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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