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만찬…“조언과 비판 많이 듣겠다”

입력 2024.05.25 (06:27) 수정 2024.05.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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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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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만찬…“조언과 비판 많이 듣겠다”
    • 입력 2024-05-25 06:27:15
    • 수정2024-05-25 0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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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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