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소환

입력 2024.05.25 (17:03) 수정 2024.05.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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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한 뒤 재조사하는 과정에 관여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는 오늘(25일) 오전 사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A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해 8월 군 검찰이 경찰로부터 회수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보고서를 넘겨받아 재검토하면서 처음에 8명이던 주요 혐의자를 2명으로 줄여 경찰에 재이첩했습니다.

A 씨는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배당된 사건의 검토와 조사결과보고서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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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원 순직 사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소환
    • 입력 2024-05-25 17:03:01
    • 수정2024-05-25 1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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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한 뒤 재조사하는 과정에 관여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는 오늘(25일) 오전 사건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A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해 8월 군 검찰이 경찰로부터 회수한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보고서를 넘겨받아 재검토하면서 처음에 8명이던 주요 혐의자를 2명으로 줄여 경찰에 재이첩했습니다.

A 씨는 국방부 조사본부에 재배당된 사건의 검토와 조사결과보고서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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