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 비핵화는 공통 목표’”

입력 2024.05.25 (17:05) 수정 2024.05.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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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우리의 공통 목표'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25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대화와 외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보도에 따르면 공동선언 초안에는 2022년 7천700억 달러였던 3국 간 무역량을 수년 뒤에 1조 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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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 비핵화는 공통 목표’”
    • 입력 2024-05-25 17:05:43
    • 수정2024-05-25 1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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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우리의 공통 목표'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25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 초안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대화와 외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보도에 따르면 공동선언 초안에는 2022년 7천700억 달러였던 3국 간 무역량을 수년 뒤에 1조 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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