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서 불…5시간째 진화 중

입력 2024.05.25 (18:59) 수정 2024.05.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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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12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 100명과 장비 29대가 투입돼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폐지 적재량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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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녕 폐지 재활용 공장서 불…5시간째 진화 중
    • 입력 2024-05-25 18:59:19
    • 수정2024-05-25 19:11:38
    사회
오늘(25일) 오후 12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대합면의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3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소방대원 100명과 장비 29대가 투입돼 5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폐지 적재량이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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