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24.05.25 (19:07)
수정 2024.05.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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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리의 한 도로에서 소형 SUV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추돌의 충격으로 승용차는 앞서 있던 또 다른 차량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SUV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동승한 70대 부인과 다른 차량 탑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로 차선이 줄면서 차들이 밀리는 가운데, 소형 SUV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SUV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동승한 70대 부인과 다른 차량 탑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로 차선이 줄면서 차들이 밀리는 가운데, 소형 SUV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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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서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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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5 19:07:49
- 수정2024-05-25 19:12:4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4/05/25/60_7972099.jpg)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리의 한 도로에서 소형 SUV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추돌의 충격으로 승용차는 앞서 있던 또 다른 차량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SUV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동승한 70대 부인과 다른 차량 탑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로 차선이 줄면서 차들이 밀리는 가운데, 소형 SUV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SUV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동승한 70대 부인과 다른 차량 탑승자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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