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만찬…“조언과 비판 많이 듣겠다”
입력 2024.05.25 (21:07)
수정 2024.05.2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잡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잡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출입기자들과 만찬…“조언과 비판 많이 듣겠다”
-
- 입력 2024-05-25 21:07:34
- 수정2024-05-25 21:58:22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잡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출입기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조언과 비판을 많이 듣겠다며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잡니다.
[리포트]
앞치마를 두른 윤석열 대통령이 김치찌개를 나눠줍니다.
당선인 시절 김치찌개를 직접 끓여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취임 후 기자단과 가진 첫 만찬 자리.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언론과의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자들과 각종 현안에 대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는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의료개혁과 근로여건 등 모든 과제가 다 연결된 가장 핵심적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외 경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상황을 감안해 가치와 공동 이익을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권형욱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