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늪’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자진 사퇴
입력 2024.05.25 (23:08)
수정 2024.05.25 (2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원 염기훈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K리그2 수원은 오늘 서울이랜드에 3대 1로 역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염기훈 감독은 경기 후 박경훈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염기훈 감독은 박경훈 단장과 함께 버스 앞에 대기 중이던 수원 팬들 앞에 나가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수원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염기훈 감독의 후임자를 선임해 팀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수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염기훈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다이렉트 승격의 특명을 안고 팀 재건 작업에 나섰으나, 시즌 시작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K리그2 수원은 오늘 서울이랜드에 3대 1로 역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염기훈 감독은 경기 후 박경훈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염기훈 감독은 박경훈 단장과 함께 버스 앞에 대기 중이던 수원 팬들 앞에 나가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수원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염기훈 감독의 후임자를 선임해 팀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수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염기훈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다이렉트 승격의 특명을 안고 팀 재건 작업에 나섰으나, 시즌 시작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연패 늪’ 수원 삼성 염기훈 감독, 자진 사퇴
-
- 입력 2024-05-25 23:08:51
- 수정2024-05-25 23:09:33
수원 염기훈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K리그2 수원은 오늘 서울이랜드에 3대 1로 역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염기훈 감독은 경기 후 박경훈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염기훈 감독은 박경훈 단장과 함께 버스 앞에 대기 중이던 수원 팬들 앞에 나가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수원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염기훈 감독의 후임자를 선임해 팀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수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염기훈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다이렉트 승격의 특명을 안고 팀 재건 작업에 나섰으나, 시즌 시작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K리그2 수원은 오늘 서울이랜드에 3대 1로 역전패하며 5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염기훈 감독은 경기 후 박경훈 단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염기훈 감독은 박경훈 단장과 함께 버스 앞에 대기 중이던 수원 팬들 앞에 나가 자진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수원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염기훈 감독의 후임자를 선임해 팀 안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수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된 염기훈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다이렉트 승격의 특명을 안고 팀 재건 작업에 나섰으나, 시즌 시작 3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
-
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이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