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리창 中 총리 회담…“존중·공동이익 추구”

입력 2024.05.26 (17:02) 수정 2024.05.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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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한 리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 양국이 우리의 양자 관계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하여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또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로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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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6 17:02:30
    • 수정2024-05-26 17: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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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양자회담에서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한 리창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 양국이 우리의 양자 관계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하여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또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로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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