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소방관, 길가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 살려
입력 2024.05.26 (21:33)
수정 2024.05.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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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 길가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 조치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기장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이영철 주임은 길바닥에 누워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영철 주임이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호흡,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구조 요청을 했으며, 50대 남성은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기장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이영철 주임은 길바닥에 누워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영철 주임이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호흡,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구조 요청을 했으며, 50대 남성은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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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번 소방관, 길가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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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6 21:33:02
- 수정2024-05-27 11:04:30
부산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 길가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응급 조치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기장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이영철 주임은 길바닥에 누워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영철 주임이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호흡,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구조 요청을 했으며, 50대 남성은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개좌고개를 지나던 기장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이영철 주임은 길바닥에 누워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이영철 주임이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호흡, 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구조 요청을 했으며, 50대 남성은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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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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