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중산간에서 고사리 꺾던 70대 할아버지 길 잃어

입력 2024.05.26 (21:49) 수정 2024.05.26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79살 유 모 할아버지가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할아버지는 일행 1명과 함께 고사리를 꺾으러 나섰고,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0여 분 지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할아버지가 실종된 공설묘지에 지휘소를 마련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산 중산간에서 고사리 꺾던 70대 할아버지 길 잃어
    • 입력 2024-05-26 21:49:40
    • 수정2024-05-26 22:17:06
    뉴스9(제주)
오늘(26일)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공동묘지 인근에서 79살 유 모 할아버지가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었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할아버지는 일행 1명과 함께 고사리를 꺾으러 나섰고,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0여 분 지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할아버지가 실종된 공설묘지에 지휘소를 마련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