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 기둥 위에서 부상당한 작업자 구조

입력 2024.05.27 (08:31) 수정 2024.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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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낮 12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놀이 공원에 있는 20미터 높이의 케이블카 기둥 위에서 작업자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기둥 위에 있던 작업자 33살 A씨를 로프 시스템 등을 활용해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케이블카 보수 작업 중에 갑자기 왼팔이 마비돼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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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m 기둥 위에서 부상당한 작업자 구조
    • 입력 2024-05-27 08:31:46
    • 수정2024-05-27 08:52:53
    뉴스광장(광주)
어제(26일) 낮 12시 반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놀이 공원에 있는 20미터 높이의 케이블카 기둥 위에서 작업자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기둥 위에 있던 작업자 33살 A씨를 로프 시스템 등을 활용해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케이블카 보수 작업 중에 갑자기 왼팔이 마비돼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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