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스텔스기 등 전투기 20여대로 타격훈련…북 위성발사 예고 대응

입력 2024.05.27 (13:40) 수정 2024.05.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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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에 대응해 우리 군이 전투기 20여 대를 동원해 타격훈련을 벌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격 편대군 비행과 타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방 중부지역 NFL(비행금지선) 이남에서 오후 1시쯤부터 실시됐습니다.

공군 F-35A, F-15K, KF-16 등 전투기 약 2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 도발시 즉ㆍ강ㆍ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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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7 13:40:55
    • 수정2024-05-27 13:42:13
    정치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에 대응해 우리 군이 전투기 20여 대를 동원해 타격훈련을 벌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함에 따라 우리 군의 강력한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공격 편대군 비행과 타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방 중부지역 NFL(비행금지선) 이남에서 오후 1시쯤부터 실시됐습니다.

공군 F-35A, F-15K, KF-16 등 전투기 약 20여 대가 참가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 도발시 즉ㆍ강ㆍ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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