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한일중 공동선언…‘정상회의 정례화’ 합의

4년 5개월 만에 마주 앉은 한일중 정상이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투명한 무역투자 환경과 안전한 공급망 구축, 환경 문제 대응 등에서 협력하고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북, 정찰위성 예고…“6월 4일 전에 쏜다”

한일중 정상회의 직전에 북한이 정찰위성 발사 계획을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다음 달 4일까지 위성을 쏘겠다는 내용으로 군은 F-35A 등 전투기 타격 훈련으로 도발을 경고했습니다.

훈련병 사망에 군기훈련 규정 위반 정황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육군 훈련병이 규정을 위반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망한 훈련병은 완전군장을 한 채 구보와 팔굽혀펴기까지 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강릉 급발진 유족 측, “차량 결함 입증돼”

강릉 급발진 사고의 유족 측이 법원 주관으로 진행했던 시험 감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12살 도현이가 숨진 사고에서 운전을 했던 할머니의 페달 오조작이 아닌 차량 결함으로 급발진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