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전투기 20여 대로 타격훈련 대응

북한의 위성 발사 예고에 대응해 군은 오늘 전투기 20여 대를 동원해 타격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전방 중부지역 비행금지선 이남에서 오후 1시쯤부터 진행됐습니다.

합참은 "적 도발 시 응징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엔 공군 F-35A, F-15K, KF-16 등 최신예 전투기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