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지하 매립식 소화전’ 설치…강원 최초 외
입력 2024.05.27 (19:24)
수정 2024.05.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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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지하 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지하 매립식 소화전은 일반적인 소화전과는 달리 지하에 설치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 불이 나면, 기기의 덮개만 열면 돼, 사용도 간편합니다.
이 소화전은 중앙동 전통시장 주변 6곳에 설치됐습니다.
평창아라리, ‘강원도 무형유산’ 지정
평창아라리가 강원도의 무형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평창아라리는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평창은 둔전평농악과 황병산사냥민속 등 무형유산 6개를 갖게 됐습니다.
원주시-강동구, 자매결연…문화 교류·농산물 홍보
원주시는 오늘(27일) 시청에서 서울 강동구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 홍보, GTX-D 노선 공동 추진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해, 강동구는 이달(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엽니다.
횡성군, 셋째 아이 이상 학습비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이 셋째 아이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 신청을 오늘(27일)부터 다음 달(6월) 5일까지 접수합니다.
셋째의 경우에는 한 달 최대 5만 원까지 학습지의 50%를, 넷째는 한 달 최대 8만 원까지 학습비의 80%를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6달 이상 산 주민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셋째 이상 아이 200여 명에게 1억 4,000여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지하 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지하 매립식 소화전은 일반적인 소화전과는 달리 지하에 설치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 불이 나면, 기기의 덮개만 열면 돼, 사용도 간편합니다.
이 소화전은 중앙동 전통시장 주변 6곳에 설치됐습니다.
평창아라리, ‘강원도 무형유산’ 지정
평창아라리가 강원도의 무형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평창아라리는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평창은 둔전평농악과 황병산사냥민속 등 무형유산 6개를 갖게 됐습니다.
원주시-강동구, 자매결연…문화 교류·농산물 홍보
원주시는 오늘(27일) 시청에서 서울 강동구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 홍보, GTX-D 노선 공동 추진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해, 강동구는 이달(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엽니다.
횡성군, 셋째 아이 이상 학습비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이 셋째 아이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 신청을 오늘(27일)부터 다음 달(6월) 5일까지 접수합니다.
셋째의 경우에는 한 달 최대 5만 원까지 학습지의 50%를, 넷째는 한 달 최대 8만 원까지 학습비의 80%를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6달 이상 산 주민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셋째 이상 아이 200여 명에게 1억 4,000여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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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7 20:08:04
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지하 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지하 매립식 소화전은 일반적인 소화전과는 달리 지하에 설치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 불이 나면, 기기의 덮개만 열면 돼, 사용도 간편합니다.
이 소화전은 중앙동 전통시장 주변 6곳에 설치됐습니다.
평창아라리, ‘강원도 무형유산’ 지정
평창아라리가 강원도의 무형 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평창아라리는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평창은 둔전평농악과 황병산사냥민속 등 무형유산 6개를 갖게 됐습니다.
원주시-강동구, 자매결연…문화 교류·농산물 홍보
원주시는 오늘(27일) 시청에서 서울 강동구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 홍보, GTX-D 노선 공동 추진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해, 강동구는 이달(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엽니다.
횡성군, 셋째 아이 이상 학습비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이 셋째 아이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 신청을 오늘(27일)부터 다음 달(6월) 5일까지 접수합니다.
셋째의 경우에는 한 달 최대 5만 원까지 학습지의 50%를, 넷째는 한 달 최대 8만 원까지 학습비의 80%를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6달 이상 산 주민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셋째 이상 아이 200여 명에게 1억 4,000여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지하 매립식 소화전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된 지하 매립식 소화전은 일반적인 소화전과는 달리 지하에 설치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 불이 나면, 기기의 덮개만 열면 돼, 사용도 간편합니다.
이 소화전은 중앙동 전통시장 주변 6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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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라리는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평창은 둔전평농악과 황병산사냥민속 등 무형유산 6개를 갖게 됐습니다.
원주시-강동구, 자매결연…문화 교류·농산물 홍보
원주시는 오늘(27일) 시청에서 서울 강동구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청소년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 홍보, GTX-D 노선 공동 추진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해, 강동구는 이달(5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강원도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엽니다.
횡성군, 셋째 아이 이상 학습비 지원 신청 접수
횡성군이 셋째 아이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 신청을 오늘(27일)부터 다음 달(6월) 5일까지 접수합니다.
셋째의 경우에는 한 달 최대 5만 원까지 학습지의 50%를, 넷째는 한 달 최대 8만 원까지 학습비의 80%를 각각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횡성에서 6달 이상 산 주민입니다.
횡성군은 지난해, 셋째 이상 아이 200여 명에게 1억 4,000여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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